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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개월에 뛰어 다닌 우리 막내는 첫신발로 꼬무신을 신겼어요..
여주 아울렛 쇼핑가서 매장에서 직접 보고 넘예뻐서 3만원 넘게 주고 샀어요..
하지만 너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잘 신겼답니다..
가볍고 착용감이 펀해요..
다른 신발은 작은발에 넘 딱딱하고 커서 잘 벗겨지고 아기가 불편해 하는데 꼬무신은 그렇지 않고 그냥 양말 같이 신기 편해좋았어요..

어디 데리고 가면 모두들 신발 보고 신기해 하고 이뿌다는 얘기정말 많이 들었습니다..

첫 꼬무신이 작아지자 큰사이즈로 사서 또 아깝지않게 잘 신었어요..^^

세탁하기도 쉽고 다 좋은데 넘 자주 신기다 보니 때가 타서 잘 안 빠져요.. 실리콘 소재 바닥은 솔질 몇번이면 금방 깨끗 해지는데 천부분은 때가 잘 안빠집니다..ㅠㅠ

디자인도 넘 예뿌고 무엇보다 아기가 편하게 신을수 있어 좋아요..
아기신발로는 강추입니다..

두개째 사서 넘 신겼고 지금 신고있는게 넘 낡아서 새개째 구매 할려구요..